2009년 10월 05일
추석이래봤자 별로 와닿는것도 없고 하나 좋은건
학교에서 월요일을 휴일로 지정했다는거 ?
금요일에는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고 맥주마시고 집에 들어 왔다
오랜만에 친구들 보니까 뭐랄까 많~이 달라졌다는걸 느꼈다
그래 졸업한지가 얼마나 됐냐 ㅠㅠㅠ
얼마 되지 않았다고 느꼈지만 되돌이킬수 없는 시간이라서
아쉬웠다 지나간 세월에 미련두는건 싫은데 허헝
너도 변하고 나도 변하고 모든게 다 변하겠지
그런 친구모습에 살짝 아쉬움을 느꼈다..... 뭐 그 친구도 그렇게 느꼈을수 있고
내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하는 부류중 하나가
남자에 목매는 스타일인데..
이 친구가 이러지 않았는데 늦바람이 불었나
오래 사귀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
또 새로운 남자친구 사귀었는데
뭐 사람은 많이 만나볼수록 좋다 뭐 경험해보는건 좋은거 같다 -
후회하지 않는다 -
라고 말하지만 내가 들은게 있어서 그런지 뭐.......... 그래요 뭐 그렇겠지
보는 관점이 다를수도 있으니까 뭐 =_=
오랜만에 칙힌이랑 맥주마셨다
네명이서...칙힌 한마리 반 먹어뜸... 우린 돼지 ㅠㅠ
알낳을지도 모름 하지만 맛있었어 페리카나 캬캬캬캬
좋아좋아♥
추석첫날에 할머니댁 안가서 내일 잔소리 듣겠지만 뭐...-,.- 내일가면 되지 머
* 추석당일 *
예전엔 새벽같이 할머니댁 가서 제사지내고 그랬는데
뭐 요샌 감흥이 없어졌달까..
어제도 엄마가 추석음식하러 할머니댁 가야되는데
엄마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늦게 갔는데
며느리 셋이 전부 다 늦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콩가루 집안이랬음...
-,.-
이제 명절에 옷 예쁘게 새옷입고 가야된단 생각도 안 든다..
걍 후드티 입고 반바지 입고 갔다 =_=...
막내숙모와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고
엄마도 거들고 차례상은 거의 다 차렸고
할머니댁에 아궁이가 있는데 밤 삶는다고
아궁이에 불을 때는거다 오호라 싱기해라 *_*
내가 불 땐다고 했다가 식겁해뜸.. 왜 꺼지는거냐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구래도 열심히 밤 삶아뜸...
동생이 군대를 가서 그른지 완전.... 심심해뜸...
내가 할모니댁 꼬맹이들이랑 뭘 하냐거...
젤 나이많은 사람이 나고 내동생 군대가고 그다음 나이많은애가 고2야..
할말이 업끈...
젤 꼬맹이는 햄스터 들고 와서 자꾸 만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악!!!!!!!!!!!!!!!!!!! 쥐는 싫어!!!!!!!!!!!!!!!!!!!
뭐 이것저것 차례지내고 밥 먹는데
할모니가 구박해뜸.. 소고기만 먹는다고 =_= 안그래도 통통한애가
흥... 내가 소고기 먹으면 안되나여?
손주가 소고기를 먹어도 그랬을까여?
생선을 맛있게 하던가 그럼 !!!!!!!!
비린내나고 짜서 싫은데 어뜨케 먹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
넘 짜증나서 표정관리를 할수 없었다 -,.- 오지않을꼬야
밥먹고 걍 집에 와서 놀아뜸...
밤엔 외갓집 고고싱 'ㅡ'
외할머니 또 이 아프시다고 ㅠㅠㅠ 어쩌냐거...
ㅠㅠㅠㅠ 할모니 아프지마여 ㅠㅠㅠㅠ
역시 통큰 우리 외할모니
신사임당님을 나에게 선사하셨음 ^.^ 할모니 내가 취업하면
꼭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용돈 챙겨드릴게용...
구로나... 외갓집조차도...24시간 내내 지루했다
역시 집이 편함
-_-...
우리집이 최고임!
아빠가 비록 잔소리를 할 지언정!!!!!!!!!!
그담날엔 삼불사에 갔다가 할머니댁에 있다가 감포 갔다가 그러고 집에 왔다..
이게 뭐냐거.... 사찰투어냐며...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# by 하이디 | 2009/10/05 01:15 | 대나무숲 | 트랙백 | 덧글(0)